타로 카드 의미/마이너카드

pentacles - Page / Knight / Queen / King

레오 2018. 10. 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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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of pentacles




펜타클 카드의 시종 카드입니다. 시종이 펜타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직 손에 쥔 것은 아니지요. 배경으로 보이는 풍경은 풍요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 카드는 큰 문제가 없는 환경에서 순간순간을 수동적으로 살아내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사진 속 인물이 펜타클 만을 바라보는 것에서는 집중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행동은 멀리 볼 수 없고 다소 좁은 시야 상태를 나타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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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of pentacles



펜타클의 기사 카드입니다. 기사 카드는 시종 카드보다는 더욱 능숙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작은 조직의 중간관리자 같은 느낌이에요. 기사는 성실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당장은 움직이고 있지 않지만 뭔가 신중한 숨고르기 상태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답답할 정도로 신중한 성격으로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스스로의 판단으로는 당장 움직이지 않을 거예요. 경제적인 부분과 관련해서는 현재 가진 것이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진만큼 쓰기 때문에 그다지 남는 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시종 카드와 마찬가지로 좀 더 멀리 보고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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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of pentacles





펜타클의 궁정 카드들 속 인물들은 대체로 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여왕 카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몹시 신중한 눈빛으로 무릎 위에 놓인 펜타클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펜타클의 상징이 재능이나 재물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쥐고 있는 모습으로 재물이나 재물의 상태나 컨트롤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여왕 카드는 한결 편안하게 펜타클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소극적이긴 하지만 재물을 다루는 것에 익숙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 카드의 인물은 비록 소극적이지만 꾸준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시작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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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pentacles





펜타클의 왕 카드입니다. 대체로 다른 궁정 카드들에서 등장하는 모든 '왕'카드는 해당하는 상징에 대해 몹시 능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카드의 인물은 이미 재물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림 자체에서 풍기는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이를 증명하지요. 이는 몹시 신뢰할 만한 사람이나 관계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안정적이니 재물이나 재능과 관련해서는 걱정할 것이 별로 없겠군요. 모든 카드는 어떤 시점의 반영이기도 하지만 경고이기도 합니다. 만약 질문자가 풍요로운 상태가 전혀 아니라면 재능을 만들어나가고 재물을 모아야한다는 강력한 조언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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